기성용이 쿠보랑 동료라고? 불편한 日팬들 "쿠보, 레알로 돌아가!"

한동훈 기자 / 입력 : 2020.02.25 20:27 / 조회 : 1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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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보 타케후사. /AFPBBNews=뉴스1


기성용(31)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와 정식 계약했다. 마요르카는 일본 축구 신성 쿠보 타케후사가 뛰는 팀이다. 일본 네티즌은 기성용 입단 소식에 불편한 반응을 보였다.

마요르카는 25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기성용과 2019~2020시즌 잔여 기간 동안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마요르카는 일본 축구팬들 사이에서 인기 팀이다. 일본 축구의 미래를 이끌 쿠보가 몸 담고 있다. 쿠보는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마요르카에 임대된 신분이다.

하지만 일본 팬들은 기성용의 입단을 그리 반가워하지 않았다.

일본 포털사이트 '야후재팬' 반응을 살펴보면 부정적이다. 기성용의 마요르카 계약 뉴스서 "사이좋게 지낼 리 없다. 쿠보는 당장 레알로 돌아가거나 이적하는 것이 좋다"라는 댓글이 가장 많은 공감을 얻었다.

그 다음으로는 "나이 많은 경쟁자가 왔다. 기성용의 포지션은 너무 가깝다. 쿠보는 다음 시즌 떠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었다.

세 번째로는 "쿠보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자주 본다. 그런데 다음부터는 그 영상에 기성용이 나오는 것인가? 불쾌한 기분이 든다"라는 댓글이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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