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모녀' 지수원, 조경숙에 "네 아들 목숨 내 손에"[별별TV]

장은송 기자 / 입력 : 2020.02.25 19:59 / 조회 : 1013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 캡처


드라마 '우아한 모녀'의 지수원이 조경숙을 협박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극본 오상희, 연출 어수선)에서는 구해준(김흥수 분)을 찾기 위해 발을 동동 구르는 조윤경(조경숙 분)과 차미연(최명길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조윤경은 구해준을 찾지 못하자 "어디로 보낸거야? 돈을 줘버리는건데. 내가 해준이 볼 생각에 정신이 없었어요. 우리 해준이 어떻게 해요?"라며 불안해했다.

이에 한유진(차예련 분)은 "경찰에 신고해요"라고 말했다. 그도 구해준이 없어져서 크게 흔들리고 있었기 때문. 차미연은 그런 한유진을 일단 내보낸 후 조윤경과 대책을 갈구했다.

조윤경은 서은하(지수원 분)에게 전화를 걸었고, 서은하는 "너 아들 살리고 싶은 거 맞니? 어떻게 날 바람맞힐 수가 있어? 네 아들 목숨 내 손에 달려있어"라고 협박했다. 조윤경은 "미안해, 돈 줄게"라며 쩔쩔맸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