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코로나19 교회 집회 부모님 걱정 "아들로서 걱정돼"

전시윤 인턴기자 / 입력 : 2020.02.25 07:32 / 조회 :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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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홍석천의 부모님)


방송인 홍석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유행하자 부모님을 걱정했다.

지난 24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엄마 아빠 지난 일요일에 시골에 계신 엄마한테 '엄마 교회 나가는거 몇 주 쉬는 거 어때요?' 그랬더니 엄마가 버럭 화를 내신다 엄마 걱정하지 말라고"라고 글을 작성했다.

이어 "신천지, 광화문 집회 이런 거 말고도 각 종교 집회 예배도 잠깐이라도 쉬면 어떨까요? 우리 교회 목사님 엄마 걱정하는 아들이 잘못된 건 아니죠?"라며 "바이러스는 어느 교파 어느 장소를 가리지 않고 퍼진답니다. 목사님 말씀만 듣는 우리 엄마 집에서 좀 쉬게 해주실래요? 그냥 아들로서 드리는 부탁이에요. 전국에 종교 시설도 한번 생각해보시길. 나이 드신 어른들은 위험해도 그냥 계속 나가십니다"라며 우려를 표했다.

지난 24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70명 추가됐다. 국내 확진자는 총 833명으로 늘었다. 총 22명이 격리 해제 판정을 받았고, 검사 진행자는 1만 163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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