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억의 사랑' 김원효 "내가 순록"..스태미나 자랑

손민지 기자 / 입력 : 2020.02.24 23:40 / 조회 : 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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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77억의 사랑' 방송화면 캡쳐.


개그우먼 김원효가 '77억의 사랑'에서 자신의 뛰어난 스태미나를 자랑하며 19금 분위기를 형성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77억의 사랑'에서는 코미디언 김원효·심진화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억소리 나는 각국의 결혼식 비용'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 갔다. 결혼식 음식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순록 고기가 스태미나에 좋다"는 이야기에 심진화가 입을 열었다.

그녀는 "저희는 안 먹어도 된다"며 남편 김원효의 스태미나가 좋음을 언급했다. 19금 발언에 분위기가 화끈해졌다. 당사자인 김원효는 "내가 순록"이라며 허세를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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