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바이, 마마!' 이규형, 김태희와 재회..'도플갱어 아님' 알았다[★밤TView]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0.02.23 22:29 / 조회 : 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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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하이바이, 마마!' 방송화면 캡처


'하이바이, 마마!' 이규형이 아이와 함께 있는 김태희와 재회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는 사고로 사망했던 차유리(김태희 분)가 '엄마 귀신'에서 '사람'이 됐다.

차유리는 길을 가다가 조강화(이규형 분)와 서로 눈이 마주치는 기분을 느꼈다. 눈도 차갑게 느낄 수 있었고 배고픔도 느꼈던 것. 다른 사람들 역시 차유리의 존재를 알아봤다. 조강화 역시 차유리를 보고 지나치며 혼란에 휩싸였다.

차유리는 신에게 불평하며 욕하는 바람에 하늘로 승천하지 못하고 인간세계에 발이 묶였던 것. 미동댁(윤사봉 분)은 차유리에게 "49일 안에 네가 있을 자리를 찾으면 원래 자리로 돌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차유리는 이 같은 상황이 상인지 벌인지 알 수 없는 복잡미묘한 기분을 느꼈다.

배가 고팠던 차유리는 급한대로 친구 고현정(신동미 분)의 가게 금고에서 몰래 돈을 갖고 나와 어묵을 사먹었다. 이 때 조강화가 차유리가 있는 가게를 거쳐갔고, 차유리는 조강화가 놓고 간 동성대병원 출입증을 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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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하이바이, 마마!' 방송화면 캡처


차유리는 버스로 이동하며 귀신을 마주쳤다. 그러나 다른 귀신에게 자신이 귀신이었단 사실을 들키지 않아야 49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었다. 차유리는 귀신을 보고 모른척하며 창밖의 풍경을 오롯이 감상했다.

조강화는 자신이 마주쳤던 차유리를 쏙 빼닮은 여자의 모습이 자꾸 떠올랐고, 병원에서 "도플갱어를 봤다"며 넋이 나갔다. 조강화의 "살아 돌아온 것 같았다"는 말을 계근상(오의식 분)은 믿지 않았지만 병원 안내데스크에서 남편의 출입증을 맡기는 차유리의 모습을 발견하고 눈을 비볐다.

조강화는 출입증을 전달 받고 놀랐다. 차유리의 글씨로 남긴 낙서가 출입증에 그대로 남아있었던 것. 아내가 숨진 트라우마로 더 이상 수술을 하지 못하고 진료만 보고 있던 조강화는 어렵게 수술실로 들어갔지만, 아내의 잔상만 느끼고 수술 집도를 중단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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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하이바이, 마마!' 방송화면 캡처


조강화와 재혼한 오민정(고보결 분)은 유치원 학부모들로부터 "서우(서우진 분)가 허공을 보며 이상한 행동을 한다"는 말을 듣고 아무렇지 않은 척했지만 신경이 쓰였다. 이 무렵 차유리는 서우의 유치원을 찾아갔고, 서우가 어린이 귀신과 어울려 노는 모습을 보게 됐다. 차유리는 우연히 뛰어오는 서우를 안고 온기를 느끼며 눈물 흘렸다.

서우는 차유리를 엄마로 알아보지 못했지만 차유리는 반가운 마음에 유치원에서 서우를 데리고 귀가했다. 조강화와 오민정은 유치원에서 사라진 서우를 찾아나섰고, 조강화는 그네를 타다가 떨어져 다친 서우와 서우를 안고 울고 있는 차유리를 발견하고 재회의 기적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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