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바이, 마마!' 김태희, 죽은 사람 볼수 있는 딸 서우진에 '충격'[별별TV]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0.02.22 22:09 / 조회 :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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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주말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방송 화면


'하이바이, 마마!'에서 김태희가 귀신이 된 모습이 그려졌다.


22일 첫 방송된 '하이바이, 마마!'(연출 유제원, 극본 권혜주)에서 사고로 목숨을 잃은 차유리(김태희분)가 딸의 곁을 떠나지 못하고 이승에서 떠도는 장면이 그려졌다.

귀신이 된 차유리는 딸 조서우(서우진 분)를 보고 싶은 마음에 아이와 남편 조강화(이규형 분)의 곁을 떠나지 못하고 주변을 맴돌았다. 차유리는 비록 아이를 만질 수 없어도 서우가 하루하루 커가는 모습을 보는 낙으로 귀신 생활을 버텨내고 있는 중이다.

한편, 차유리는 자신을 볼 수 있는 딸 조서우의 모습을 알고 큰 충격에 빠졌다. 이에 보살 겸 무당 미동댁(윤사봉 분)은 "기가 약한 어린애한테 어릴 때부터 붙어있어서 그렇다"며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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