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최예근, 단 2회 출연만에 우승 '슈퍼루키'탄생하나[★밤TView]

김다솜 인턴기자 / 입력 : 2020.02.22 20:05 / 조회 : 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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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쳐


슈퍼 신인 가수 최예근이 우승을 차지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 예능 '불후의 명곡'에서는 최예근이 출연 2회 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슈퍼루키' 신예의 탄생에 기대가 모아졌다.

최예근은 앞서 지난 첫 방송 당시 현철의 '사랑의 이름표'를 부르며 자신만의 아우라로 '괴물신예'별명을 얻고 검색어 1위를 휩쓴 바 있다. 이번 2회차 방송에서 최예근은 故 나애심의 '아카시아 꽃잎 필 때'를 열창하며 자신만의 색이 가득한 무대를 꾸몄다.

최예근은 두 번째로 출연하며 "첫 출연 이후 가족과 지인으로부터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라며 기쁜 소감을 전했다. 이어 "평소 승부욕이 강한 편인데 지난번 내 무대를 보며 스스로에게 승부욕을 느꼈다"라고 더했다.

'아카시아 꽃잎 필 때'는 故 나애심이 직접 출연한 영화의 주제곡으로 쓰인 만큼 감회가 깊은 곡으로, 열정적인 최예근의 무대를 본 대기실의 다른 가수들은 "마냥 어린 친구라고만 생각했는데 본인만의 정립된 해석이 있는 듯하다","다듬어지지 않아서 더욱 매력 있는 원석이다","뮤지컬을 보는 듯 영혼이 빨리는 느낌이었다"등의 극찬을 했다.

최예근의 '아카시아 꽃잎 필 때'는 의상부터 여운 깊은 목소리까지 단박에 무대를 장악했고 아나운서 평가단은 "신들린 듯한 공연이었다"라며 수준 높은 평가를 이어갔다. 이에 최예근 또한 "제가 무대에서 돌변한다고 하시던데 처음에는 이해를 못 했으나 저번 방송 때 모니터링을 한 후 스스로가 무섭더라"라며 후일담을 전하고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불후의 명곡' 안방마님인 알리는 보컬 스승 웅산을 꺾고 승리를 이어가던 중 육중완 밴드에 패배했다. 이어 육중완 밴드가 폴 포츠 등을 꺾고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있던 바, 결국 최예근에 최종라운드를 내어주며 이변을 겪게 됐다.

이에 최예근은 단 2회 출연만에 쟁쟁한 실력파 가수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며 '괴물신예'의 저력을 이어가며 모두를 놀래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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