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의 시간', 개봉 연기→언론시사회 취소 "코로나19 추가 피해 방지" [종합]

강민경 기자 / 입력 : 2020.02.22 15:18 / 조회 : 1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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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 안재홍, 윤성현 감독,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왼쪽부터) /사진=강민석 인턴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감에 따라 연예계 다수 행사들이 줄줄이 취소를 발표했다. 이는 추가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22일 리틀빅픽쳐스 측은 "'사냥의 시간' 제작진 및 관계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추가적인 피해를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개봉일을 연기하게 됐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기다려주신 관객분들과 팬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추가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관객분들과 팬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인 만큼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상황이 호전되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질병관리본부 측은 "이날 전일 대비 확진환자 142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오전 9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총 346명이며, 사망자는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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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사냥의 시간' 포스터


리틀빅픽쳐스는 '사냥의 시간' 개봉일 연기와 함께 예정됐던 언론배급시사회 취소 소식도 함께 전했다. '사냥의 시간'은 오는 25일 오후 2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언론배급시사회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이와 관련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피해 우려가 이어지고 있어 예정됐던 '사냥의 시간' 언론배급시사회 행사도 취소하게 됐습니다. 만에 하나 있을지 모르는 추가 피해를 방지하고, 기자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자 이와 같은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불가피한 행사일정 취소로 인해 취재를 예정하고 계셨던 기자님들의 깊은 양해를 부탁드리며 조속한 시일 내에 행사 일정을 재공지 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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