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상미 인스타그램 캡처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에 거주 중인 가수 이상미가 근황을 밝혔다.
이상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오늘 소속사 대표님부터, 피디님, 선배 후배, 언니 오빠, 친구들 등 서울 지인분들로부터 진짜 많은 연락을 받았다. 저와 아이는 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안 그래도 이동반경 좁은데 이제 진짜 외출은 어려운 상태다.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우리 그 누구도 아프지 말자"라고 덧붙었다.
이상미는 지난해 11월 대구에서 4세 연하의 30대 비연예인 회사원과 결혼했다. 이상미는 올 4월 출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