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코로나 피해 복구 '1000만원' 기부 '우한발전기금회에 전달'

이원희 기자 / 입력 : 2020.02.21 22:05 / 조회 : 2036
image
최정 9단. /사진=한국기원 제공
'바둑여제' 최정(24) 9단이 코로나19 여파와 관련해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한국기원은 21일 최정 9단이 1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최정 9단은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데 하루빨리 안정을 찾기 바라며 감염자들의 빠른 쾌유를 빈다"며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중국바둑협회에 최정 9단의 뜻을 전한 한국기원은 우한대학교육발전기금회에 성금을 보낼 예정이다.

최정 9단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4년 중국 출장 중 쓰러져 큰 수술을 받은 한국기원 직원의 치료비 명목으로 10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최정 9단에 앞서 지난 3일에는 이창호 9단이, 이어 17일에는 신진서 9단이 각각 1000만원의 성금을 쾌척했다.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