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식스팩 없어도.." '해투4' 조세호가 꿈꾸는 건강한 몸[★FOCUS]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0.02.21 11:58 / 조회 :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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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사진=스타뉴스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 습관 성형 프로젝트에 참여한 개그맨 조세호(38)가 이상적인 다이어트 결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체지방을 줄이면서 근육량은 늘리며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조세호는 21일 스타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촬영 이후에도 8kg까지 감량한 상태로 체중을 잘 유지하고 있다"며 "오히려 마지막 녹화 때보다 2kg 더 뺐다"고 밝혔다.

조세호는 최근 '해피투게더4'가 진행한 습관 성형 프로젝트 '아무튼, 한 달'의 첫 번째 실험 '건강한 바디 디자인'에 참여하면서 본격적인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과거에도 다이어트 경험이 있다는 그는 "예전엔 무작정 굶는 다이어트를 했다면 이번엔 운동을 병행했다"고 말했다.

"다이어트가 힘들죠. (이번엔) 식단은 먹을 수 있는 것 다 먹었어요. 술은 좀 줄였지만 주 2~3회 마시기도 했죠. 대신 운동을 집중해서 했어요. 그러다 보니 운동에 조금은 흥미를 갖게 됐죠. 다이어트가 힘들지만 재밌게 했던 것 같아요."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조세호는 실험 참여 한 달 만에 85.8kg에서 80.2kg으로 체중을 감량했다. 특히 체지방은 8.7kg이 줄고 근육량은 늘어 전현무, 정준하, 홍연희 등 실험 참가자들 가운데 단연 두드러지는 성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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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피투게더4' 방송 화면


그는 다이어트 실천보다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체중 관리를 위한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했다. 올해 우리 나이로 39세가 된 조세호는 "마지막 30대라 그런지 의미가 남다르다"며 "내 스스로와의 약속을 깔끔하게 지켜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해보니까 지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스스로가 지키려고 했던 약속을 지킨 것에 대한 보람이 제일 큰 것 같다"며 "다이어트를 해서 숫자 자체가 바뀌니까 그것에 대한 보람도 있지만, 근육량보다 체지방이 빠져서 좋았다"고 털어놨다.

습관 성형 프로젝트는 종료됐지만, 조세호는 여전히 운동을 거르지 않고 체중 관리를 하고 있다. 다가올 40대에도 건강한 몸을 가꾸기 위함이다. 현재 77.5kg까지 감량한 그의 최종 목표는 75kg이다.

"살이 빠졌다고 해서 식스팩이 있는 것도 아니에요. 지금도 과체중이죠. 다만 예전보다는 좀 더 체중 감량이 많이 돼서 다행이에요. 75kg 정도면 10kg까지 딱 빼는 거거든요. 그 정도면 내 캐릭터를 유지할 수 있는 몸무게라고 생각해요. 더 많이 빼서 제가 근육을 보여준다거나 그런 느낌이 아니라, 이젠 건강을 챙겨야 하는 나이니까요. 꾸준히 운동하면서 지속적인 관리를 하고 있어요."

한편 '해피투게더4' 연출을 맡고 있는 이명섭PD도 조세호의 체중 관리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유지하고 싶다고 한다. 한동안 유지되지 않을까 싶다"며 "'아무튼, 한 달' 특집이 끝난 후 방송을 통해 조세호의 건강 바디가 유지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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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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