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보나, 초콜릿처럼 달달하게..지친 일상 위로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0.02.20 12:00 / 조회 :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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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사진 왼쪽), 우주소녀 멤버 보나/사진제공=더스타아시아


배우 임시완,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 보나의 알람 선물이 찾아왔다.


임시완, 보나의 셀럽알람이 지난 13일 오픈됐다. 이번 셀럽알람은 발렌타인데이에 맞춰 달콤한 초콜릿 만큼이나 달달 한 목소리를 담은 알람 선물이다.

임시완, 보나의 이번 '당신이 아프면 내가 더 아파요' 버전이다. 지친 일상에 작은 위로가 되어준다.

임시완의 알람은 "일요일 밤이에요. 지금의 걱정거리 다 묻어두고 이 밤의 행복한 기분에만 취하면 좋겠어요. 그럼 내일도 분명 행복해질 거예요. 진짜로요"다. 잔잔하고 달달한 그의 목소리와 멘트가 일상의 위로가 된다.

우주소녀의 비주얼 센터를 맡고 있는 보나는 이번엔 셀럽알람 인턴사원으로 변신했다. "목요일 오후를 위한 인턴 보나의 선곡표가 도착했습니다. 오늘 인턴 보나는 우주소녀의 부기업을 추천합니다! 기분이 좋아~". 긍정왕 보나가 들려주는 알람과 함께라면 매일 하루를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 것만 같다.


한편 셀럽알람은 뉴이스트, 세븐틴, 아이유, 에이핑크 등 톱스타들이 참여한 신개념 알람 컨텐츠로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또는 갤럭시태블릿에서만 서비스 된다. 기존의 알람과는 달리 내가 좋아하는 스타가 요일, 시간에 따라 다양한 멘트로 알람을 들려주는 맞춤형 콘텐츠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셀럽알람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안드로이드 OS(9.0이상)와 시계 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해야한다. 현재 갤럭시 폴드, 노트 10/10+, 노트9, S10+/S10/S10e, S9/S9+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셀럽알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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