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경 누구? 'TTL소녀' 괴물신인→'성냥팔이' 참패..비운의 배우[스타이슈]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0.02.20 09:16 / 조회 : 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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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K텔레콤


배우 임은경이 '라디오스타' 출연으로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은경은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오랜만에 자신의 근황과 솔직한 토크를 전했다.

임은경은 배우 이병헌의 팬 사인회 현장에서 현 소속사 사장에게 캐스팅 돼 데뷔를 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 또 이동통신사 광고로 데뷔와 동시에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지만,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이 흥행하지 못해 슬럼프를 겪고 칩서했던 사연도 밝혔다.

이 밖에도 임은경은 연애 경험이 거의 없었던 이유와 부모님의 청각장애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라디오스타'를 통해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임은경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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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포스터


임은경은 1983년생으로 36세인 배우다. 1999년 이동통신사 SK텔레콤 TTL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당시 임은경은 강렬한 콘셉트의 빨간 숏커트 헤어스타일로 몽환적이고 신비스런 분위기의 광고로 'TTL 소녀'라는 별명과 함께 유명세를 얻었다.

중앙대 연극학과 출신인 그는 2002년 110억 원의 제작비를 투입한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의 주인공으로 출연했지만, 대중으로부터 '난해함의 극치', '희대의 괴작'이란 혹평을 받고 총 관객수 14만 명으로 흥행에 참패했다.

이후 임은경은 드라마 '보디가드', '레인보우 로망스', 영화 '품행 제로', '시실리 2km', '여고생 시집가기', '치외법권' 등에 출연했지만 이렇다할 화제가 되지 못하고 긴 공백기간을 가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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