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영화제, 오늘(20일) 개막..홍상수X김민희→'사냥의 시간' 참석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0.02.20 06:56 / 조회 : 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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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망친 여자', '사냥의 시간' 포스터


제 70회 베를린 국제영화제가 막을 올린다.

20일 베를린 국제영화제가 개막한다. 베를린 영화제는 칸 국제영화제, 베니스 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히는 국제적인 영화제다.

올해 영화제에는 한국 영화 2편이 초청 됐다. 홍상수 감독의 신작 '도망친 여자'가 베를린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하며 지난 2017년 '밤의 해변에서 혼자' 이후 3년 만에 경쟁 부문에 나갔다. 지난 2017년 배우 김민희가 여우주연상인 은곰상을 받은 가운데, 올해 수상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 된다. 두 사람은 이번 주말께 함께 베를린으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또 최우식 이제훈 박정민 안재홍 박해수가 주연을 맡은 영화 '사냥의 시간'(감독 윤성현)은 비경쟁 부문인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초청 받아 영화제에 참석한다.

'도망친 여자'는 결혼 후 한 번도 떨어져 지낸 적이 없었던 남편이 출장을 간 사이, 두 번의 약속된 만남, 한 번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과거 세 명의 친구들을 만나게 되는 감희(김민희 분)를 따라간다.

'사냥의 시간'은 '파수꾼'으로 주목받은 윤상현 감독의 신작.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다.

한편 베를린국제영화제는 오는 3월 1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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