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M 선수단, 클롭 발언에 분노..."유효슛 0개 리버풀, 패배 인정해야"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0.02.19 22:47 / 조회 : 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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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위르겐 클롭 감독의 발언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들이 뿔났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9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 선수들은 경기가 끝난 뒤 클롭이 기자회견에서 발언한 내용에 대해 분노했다”라고 전했다.

리버풀은 19일 오전 5시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경기에서 0-1 패배를 당했다. 전반 4분 코너킥 상황에서 터진 사울 니게스의 득점은 그대로 결승골이 됐다.

클롭은 경기 종료 후 아틀레티코의 플레이 방식을 지적했다. 그는 “사디오 마네를 하프타임에 교체한 이유는 경고 누적을 방지하기 위해서였다. 아틀레티코는 마네의 퇴장을 유도했으며 마네가 숨만 쉬어도 상대가 넘어질까봐 두려웠다. 겨우 30분이 흘렀지만 아틀레티코 선수 3명이 그라운드에 누웠다”라고 언급했다.

앤디 로버트슨과 버질 판 다이크 또한 “사울이 득점을 터뜨린 뒤 쓰러져 엄살을 부리더라. 이게 바로 스페인의 축구 방식이다”라고 맞장구를 쳤다.

이들의 발언에 불쾌감을 느낀 아틀레티코 선수들은 곧바로 되받아쳤다. 그들은 “패배를 인정할 줄 알아야 한다. 리버풀은 90분 동안 유효슈팅을 단 하나도 기록하지 못했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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