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사근동 32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해외여행·확진자 접촉 無

전시윤 인턴기자 / 입력 : 2020.02.19 09:36 / 조회 : 3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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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서울 성동구 사근동에서 발생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19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성동구에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성동구 사근동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이 모 씨(78)다"라고 밝혔다.

정 성동구청장은 "해외 여행력도 없고 코로나 19 확진자 접촉도 없었다. 고열 등의 증세로 한양대학교 병원 외래를 18일 방문했고, CT로 폐렴을 확인한 의료진이 코로나 19로 의심해 검사를 진행했다. 그리고 오늘 새벽(19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아 국가 지정 병원으로 이송됐다"라고 전했다.

성동구는 위기 대응 단계를 '심각'으로 상향하고, 확진자가 방문한 한양대 병원에 관한 관련 조치(접촉의료진 격리, 방역 소독 등)을 시행했다고 전했다.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소독 작업도 수시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확진자 발생으로 성동구는 체육시설, 도서관, 복지관, 어린이집, 경로당 등 모든 공공시설을 위기사항 해소 시까지 임시 휴관한다. 단, 성동구청과 동 주민센터는 제외다. 어린이집은 긴급 보육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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