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우 "장성규, 입부상 당했다..발음 부정확해 대신 DJ"

강민경 기자 / 입력 : 2020.02.19 07:41 / 조회 : 2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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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를 대신해 DJ로 나선 배우 송진우 /사진=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배우 송진우가 장성규를 대신해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DJ 마이크를 잡은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서울·경기 91.9MHz)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는 부상을 입은 장성규를 대신해 송진우가 대타로 DJ를 맡았다.

이날 송진우는 "실은 어제 뀨디(장성규)가 작은 부상을 입어서 안타깝게도 함께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청취자들은 송진우에게 이름을 많이 물어보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장성규의 이름과 송진우의 이름이 등장했다.

송진우는 "(장성규는) 작은 부상 때문에 나오지 못했다. 입부상이다. 발음이 부정확해서 제가 대신 나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 이름을 검색해주신 것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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