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 "나도 SNS 예쁜 여자 부럽다..각자 예쁜 존재"

전시윤 인턴기자 / 입력 : 2020.02.19 07:14 / 조회 : 1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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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인 /사진=9ato 엔터테인먼트, 이다인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다인이 책을 읽은 후 감상을 전했다.

지난 18일 이다인은 "책을 읽다가, 좋아서"라는 글과 함께 책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의 한 페이지를 공개했다.

그는 "저도 인스타그램을 보다 보면 가끔 수많은 예쁜 여자들을 보면서 부러워하기도 하고 나 자신과 비교하면서 한없이 우울해지기도 합니다"라며 "그러다 보면 이내 그 우울감을 떨쳐 버리려고 억지로 좋은 생각을 하려고 하고, '그래 나도 괜찮아, 나도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할 많은 것들을 갖고 있는데 복에 겨워서 이런 사치스러운 우울감을 느끼면 안 되지. 요즘 너무 운동도 안 하고 자기관리도 안 했네. 저 사람들은 분명 나보다 훨씬 많은 노력을 했을 텐데 나는 나태하게 먹고자고만 해놓고 부러워만 하면 안 돼. 내일부터 다시 열심히 해봐야겠다.’ 이런 생각들을 해요"라고 작성했다.

이어 "책에 나와 있는 것처럼 누군가를, 무언가를 부러워해서 나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게 하는 것과, 그저 남과 비교하고 나를 비하하는 것은 너무도 다른 문제이며 나의 하루를 혹은 며칠을 힘들게 보내게하죠"라며 "소중한 하루하루를 힘든 날들로 만들지 말아요. '나도 괜찮아, 더 괜찮아져야지' 이렇게 생각하고 예쁜색으로 하루를 마무리해요 우리. 내일은 더 좋은 하루가 될 거예요! 우리 모두는 각자가 충분히 예쁘고 사랑스러운 존재랍니다"라며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항상 예쁜 말만 하시는 다인 언니. 언니는 충분히 언니라는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우세요", "저도 요즘 우울한데 언니 덕분에 좋은 책도 알아가고 뭔가 위로받는 기분이에요. 저는 언니가 멋진걸요?"라며 응원했다.

한편 이다인은 올해 개봉 에정인 SBS 드라마 '앨리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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