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 E조 ②] ‘박주영 결승골’ 서울, 멜버른에 1-0 승… KI 영입 불발 후유증 無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0.02.18 21:15 / 조회 :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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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상암] 한재현 기자= FC서울이 멜버른 빅토리를 상대로 승리하며, 기성용 영입 실패 후유증을 잠시 잊었다.

서울은 18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맬버른 빅토리와 2020 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E조 2차전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전반 8분 박주영의 결승골을 잘 지켜낸 끝에 이뤄냈다.

이로써 올 시즌 첫 승과 함께 E조 선두에 오르며, 상승세 기반을 마련했다.

서울은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투톱에는 박주영과 박동진이 선봉 나섰다. 중원에는 알리바예프, 주세종, 오스마르가 나선 채 측면에는 김한길과 고광민이 퍼졌다. 김주성-김남춘-황현수가 스리백으로 나란히 했고, 유상훈이 골문을 지켰다.

홈 팀 서울이 경기 시작 8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박주영이 왼 측면에서 온 김주성의 크로스를 왼발로 방향을 바꾸는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그러나 멜버른이 바로 반격에 나섰으나 골키퍼 유상훈이 앞을 막고 있었다. 유상훈은 전반 10분트라오레의 일대일 상황, 17분 토이보넨의 오른발 슈팅을 연이어 막아냈다.

위기를 넘긴 서울이 추가골 기회를 잡았다. 박동진이 전반 34분 오스마르의 침투패스를 받아 사각지대에서 슈팅했으나 각도가 너무 없었다.

후반전에는 서울이 몰아 붙였다. 황현수가 후반 7분 페널티 지역 우측에서 때린 기습적인 슈팅이 살짝 떴다. 그러나 4분 뒤 김남춘이 측면에 온 볼을 걷어 내려다 자책골 위기를 맞이했지만, 다행히 골대를 빗겨갔다.

서울은 후반 18분 주세종을 빼고 한찬희 카드를 꺼내 들었다. 한찬희는 후반 23분 오른발 중거리 슈팅했으나 멜버른 골키퍼 토마스가 막아냈다. 2분 뒤 아드리아노 투입으로 공격에 더 힘을 실어줬다.

이후 서울은 추가골 넣으려 멜버른 골문을 두들겼다. 후반 38분 한찬희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은 골대를 강타했다. 그러나 더는 골 없이 1-0 승리로 마무리 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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