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8주 OUT, 토트넘에게 최악의 시나리오" [디애슬레틱]

한동훈 기자 / 입력 : 2020.02.18 21:28 / 조회 :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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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AFPBBNews=뉴스1
오른팔을 다쳐 수술대에 오르게 된 손흥민(28·토트넘 핫스퍼)이 최대 2달까지 결장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스포츠 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은 18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최소 6주에서 최대 8주까지 손흥민 없이 플레이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토트넘은 "손흥민이 이번 주 오른 팔 골절 수술을 받게 됐다. 복귀까지는 몇 주 정도 걸릴 것"이라 공식 발표했다.

정확한 복귀 일정은 수술을 마쳐야 확인 가능하다. 토트넘은 아직 수술 전이기 때문에 말을 아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부상 정도에 따라 대략적인 예측도 충분히 할 수 있다. '디애슬레틱'은 토트넘 구단의 공식 발표 직후 "일반적인 경우라면"이라는 조건을 달고 "우리는 6주에서 8주라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시즌 막바지 중요한 경기를 여럿 남긴 토트넘에게 그야말로 청천벽력같은 소식이다. 이미 주공격수 해리 케인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손흥민까지 잃었다.

'디애슬레틱'은 "만약 손흥민의 결장이 8주까지 길어질 경우 토트넘에게는 최악의 시나리오"라 우려했다. 이 매체는 "8주면 최소 10경기에 나오지 못한다. 프리미어리그 7경기와 챔피언스리그 16강, FA컵 5라운드를 포함한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지난 16일 영국 버밍엄 빌라파크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아스톤빌라전에 출전했다. 2골을 몰아치며 3-2 승리에 앞장섰다.

하지만 경기 도중 다친 팔이 골절인 것으로 밝혀졌다. 손흥민은 경기 시작하자마자 아스톤빌라 수비수와 충돌했다. 손흥민은 오른팔부터 땅이 떨어지며 넘어졌다. 손흥민은 경기 내내 오른팔이 불편한 모습을 노출하며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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