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부2' 안효섭 잔류·양세종 입성..돌담병원에 부는 새 바람[★밤TView]

손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20.02.18 23:19 / 조회 : 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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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 방송화면 캡쳐.


'낭만닥터 김사부2'의 안효섭이 돌담병원에 잔류했다. 시즌1의 멤버, 양세종의 등장으로 엔딩을 그려 향후 전개에 기대감을 모았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이길복)에서는 서우진(안효섭 분)이 차은재(이성경 분), 배문정(신동욱 분)의 노력으로 돌담병원에 남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우진은 VIP 환자 수술을 끝으로 돌담병원을 나가게 된 상황이었다. 서우진은 김사부(한석규 분)가 내준 과제를 하기 위해 박민국(김주헌 분)에게 기한을 연장해달라 부탁했고, VIP 환자의 경과를 볼 겸 이번주까지라는 말미를 받았다.

이날 돌담병원은 폐암 말기로 실려온 여원장(김홍파 분), VIP 환자인 강익준의 수술로 인해 몸살을 앓았다. 여원장은 심폐소생술 거부 증세를 보였지만, 돌담병원 식구들의 걱정과 간절한 바람 덕에 자발적 회복을 했다. 하지만 강익준 환자는 수술 도중 테이블 데스로 사망했다.

강익준 환자의 수술에 참여한 서우진은 이대로 돌담병원을 떠날 걱정에 상심해있었다. 그런 서우진에게 과거 직장 선배인 임현준(박종환 분)이 말을 걸었다. 그는 "너 같은 새끼는 시골 병원에서 좀 더 썩어야 한다"며 "꼭 제대로 살아라. 한번 보여줘보라"고 말한 후 의사 계약서를 내던지고 병원을 떠났다.

앞서 임현준은 서우진을 다른 병원에 소개해준다는 명목으로 그의 계약금을 빚쟁이들에게 넘긴 바 있다. 마음을 돌려준 임현준 덕에 서우진은 돌담병원에 남아있을 수 있게 됐다.

이 사실을 모르는 차은재는 서우진이 돌담병원을 떠나는 걸 막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녀는 서우진의 폰에 온 문자 한 통을 보고 배문정에게 공유했다. "계약금은 내가 가져간다"는 빚쟁이의 문자였다. 배문정은 "일단 나한테 맡겨달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아버지가 조폭과 관련이 있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

이윽고 빚쟁이들이 돌담병원에 등장했다. 배문정은 차은재에게 윙크를 보냈다. 우려와 달리, 빚쟁이들은 서우진을 향해 "그동안 너 괴롭히고 이자 뜯고 때리고 못살게 군 거 다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이들은 배문정의 눈치를 보며 "원금도 그동안 다 잘 잡고 이자도 잘 내고 해서 남은 건 그냥 다 퉁 쳐주기로 했다"고 말을 이어갔다. 배문정 덕에 서우진은 빚을 탕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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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 방송화면 캡쳐.


한편 윤아름(소주연 분)의 연락을 받은 의문의 남자가 방송 말미 돌담병원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의 정체는 바로 돌담병원에서 일했던 의사 도인범(양세종 분)이었다. 여원장이 폐암 말기로 돌담병원에 입원해있고, 김사부가 손목 통증으로 위기를 맞은 돌담병원에 도인범이 활력소가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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