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StarnewsKorea',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0021816472677390&shlink=weibo', 'https://thumb.mtstarnews.com/21/2020/02/2020021816472677390_1.jpg');)
웨이보
) |
| /사진제공=페포니뮤직 |
밴드 잔나비가 단독 콘서트에서 멤버 전원이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잔나비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열린 전국투어 콘서트 'NONSENSE II'를 개최했다. 이날 잔나비는 입대에 대해 언급했다.
최정훈은 "오는 8월께부터는 활동을 쉬어야 할 것 같다. 8월 이후로는 언제 멤버들이 군 입대를 할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설명하며 이번 전국투어 공연이 입대 전 마지막 공연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또한 잔나비는 새 앨범 작업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잔나비 측 관계자는 "군 입대와 신곡 모두 향후 일정이 나오면 공식 SNS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잔나비는 2014년 디지털 싱글 '로켓트'로 데뷔한 이후 각종 공연과 페스티벌 무대가 입소문을 타면서 대중에게도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로 올라섰다.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SHE' 등 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