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 엄지원 고민 끝→정지소와 성동일 없애기로 결정[★밤TV]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20.02.18 05:00 / 조회 :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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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월화드라마 '방법' 캡처


드라마 '방법'의 엄지원이 정지소와 손을 잡고 성동일을 방법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방법'(극본 연상호, 연출 김용완)에서는 백소진(정지소 분)의 제안에 고민하는 임진희(엄지원 분)의 모습이 담겼다.

김주환(최병모 분)이 백소진의 방법으로 죽음을 맞이하고, 임진희가 부장 대행을 하게 됐다. 진종현(성동일 분) 측은 진경(조민수 분)이 알아낸 대로 최대한 조심하기 시작했다. 진종현은 자신이 지니고 있던 물건을 모두 처분하고 매일 매일 새로운 물건을 제공 받는 식으로 방법에 대처했다.

하지만 진종현은 "언제까지 이래야 되냐? 일주일 후면 우리 회사 상장하는 날인데, 외부 활동을 전혀 안 할 수도 없잖아"라며 이환(김민재 분)에 "그 방법사가 쓴 물건이 뭐야?"라고 물었다.

이환은 진경이 알려준 바로는 만년필 뚜껑이라고 답했다. 진경의 능력이 생각보다 훌륭했던 것. 정성준(정문성 분)은 임진희가 가져온 김주환(최병모 분)의 만년필 뚜껑을 가지고 있다. 정성준은 그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모르기에 혹시나 잘못해서 정보를 흘리게 된다면 진종현 측이 임진희를 알아내는 건 시간문제다.

하지만 정성준의 명에 의해 양진수(김도윤 분)이 만년필 뚜껑을 증거실에 가져다 놓는 것을 이환이 심어 놓은 형사가 발견하곤 바로 진종현에게 알렸다. 진경은 만년필 뚜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방법을 의뢰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렇기에 양진수는 신분이 노출되면서 위험에 빠지게 됐다.

백소진은 임진희에 '언니, 빨리 진종현 방법해야 돼요. 연락 주세요', '그 놈은 정말 악귀예요. 제 말 믿으셔야 돼요'라며 독촉하는 문자를 보냈다. 하지만 임진희는 김주환과 다투던 일들을 떠올리며 고민에 빠져있었기에 답을 하지 않았다.

이후 임진희는 양진수에게 김주환이 죽은 당시 사진을 보내달라고 부탁했다. 양진수는 거절하려 했지만, 임진희가 간절하게 말하자 이내 부탁을 들어줬다. 임진희는 김주환이 백소진의 말대로 사지가 뒤틀려 죽음을 맞이한 것을 사진을 통해 확인하고는 더욱 충격에 빠졌다.

임진희는 정성준에 자신이 김주환 부장을 그렇게 만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임진희는 만년필 뚜껑을 가지고 방법을 해서 저주를 걸었다고 말했고, 믿기 힘든 말에 정성준은 "너 스트레스 받아서 그래. 너 절대 죄책감 갖지 마"라고 다독였지만, 임진희는 "내 말 믿어야 돼. 그 만년필 뚜껑은 어딨어? 그거 줘. 그거 가지고 있으면 안되는 물건이야"라며 표정을 굳혔다.

임진희의 말대로 뚜껑을 지니고 있던 것을 진종현 측에 들킨 양진수는 결국 죽음을 맞이했다. 정성준은 양진수의 죽음을 확인하곤 눈물을 보였다. 그동안 자신의뜻을 언제나 함께해줬던 소중한 동료였기에.

임진희 또한 양진수가 죽은 것을 알고는 마음을 정했다. 진종현을 방법하기로. 그동안 갈피를 잡지 못하던 임진희가 백소진과 함께 하기로 마음 먹은 것. 과연 임진희와 백소진이 진종현의 방법을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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