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언론의 손흥민 찬양 "토트넘의 구세주임을 또다시 증명"

한동훈 기자 / 입력 : 2020.02.17 08:17 / 조회 : 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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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AFPBBNews=뉴스1


영국 언론이 손흥민(27)을 '토트넘의 구세주'라 표현하며 극찬했다.

손흥민은 16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파크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아스톤빌라전에 출격해 2골을 몰아치며 3-2 승리에 앞장섰다.

경기 후 '풋볼런던'은 손흥민의 활약을 집중 조명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팀이 자신을 가장 필요로 한 순간, 자신이 구세주임을 증명했다"고 전했다.

풋볼런던은 "해리 케인이 부상으로 빠져 있는 상황에서, 골이 전혀 나올 것 같지 않은 상황에서 해결사로 나섰다"고 찬양했다.

손흥민은 1-1로 맞선 전반 추가시간, 역전 골을 뽑았다. 페널티킥이 막혔지만 운좋게 공이 바로 앞으로 굴러왔다. 손흥민은 침착하게 밀어 넣었다.

2-2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에 다시 킬러 본능을 발휘했다. 상대 수비가 공을 뒤로 빠뜨리는 실수를 저질렀다. 손흥민이 이를 놓치지 않고 파고들었다. 골키퍼와 1대 1 찬스를 만들어낸 뒤 결승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5경기 연속 득점 행진을 이어갔다. 최근 5경기 6득점이다. 프리미어리그 통산 50호, 51호 골을 이날 터뜨렸다.

조제 무리뉴 감독도 손흥민 덕분에 이겼다며 기뻐했다.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은 환상적이다. 태도 역시 모범이 된다. 그를 보면 아주 흐뭇하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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