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24R] '막판 치명적 실점' 레알, 셀타비고와 2-2 무...15G 무패+선두 유지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0.02.17 06:53 / 조회 :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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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셀타비고와 비기며 불안한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7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9/2020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4라운드에서 셀타비고와 2-2로 비겼다. 리그 15경기 무패(10승 5무)를 이어간 레알은 승점 53점을 기록하며 선두를 유지했다. 2위 바르셀로나(승점 52)와 격차는 1점이다.

레알은 카림 벤제마를 중심으로 에덴 아자르, 가레스 베일이 공격을 이끌었고, 토니 크로스, 카세미루,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허리에 포진됐다. 원정팀 셀타비고는 라고 아스파스와 페도르 스몰로프가 투톱으로 나섰다.

시작부터 이변이 발생했다. 전반 7분 패스 하나에 레알의 수비가 무너졌고 셀타비고의 공격수 스몰로프에게 선제 실점을 내줬다.

레알이 뒤늦게 반격에 나섰다. 전반 15분 왼쪽 측면을 깊숙이 돌파한 마르셀루가 왼발 슈팅을 시도한 것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2분 뒤 카세미루의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은 골문 위로 살짝 넘어갔다.

레알의 두드림은 계속됐다. 후반 4분 세르히오 라모스가 높은 지역까지 올라와 골을 만들어냈지만 VAR 확인 결과 오프사이드로 판명됐다. 포기하지 않던 레알이 끝내 동점골을 터뜨렸다. 후반 7분 마르셀루의 컷백을 크로스가 정확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레알이 완전히 흐름을 탔다. 후반 19분 아자르가 돌파 과정에서 골키퍼 선에 걸려 넘어졌고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라모스가 침착한 마무리로 승부를 뒤집었다.

레알은 아자르, 크로스, 베일 등 주축 선수들을 차례로 빼며 경기를 마무리 지으려 했다. 이들을 대신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루카 모드리치, 페를랑 멘디가 나섰다.

그러나 마지막이 문제였다. 후반 40분 교체 투입된 산티 미나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또 다시 수비가 한 번에 뚫렸다. 결국 경기는 2-2 무승부로 종료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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