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홈즈' 노홍철 잘못된 선택으로 '무승부'[★밤TView]

이시연 인턴기자 / 입력 : 2020.02.17 00:35 / 조회 :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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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주말 예능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구해줘 홈즈' 복팀과 덕팀이 무승부로 남았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덕팀이 지목받았음에도 무승부를 기록했다. 노홍철의 잘못된 선택 때문이었다.

지난주에 이어 이날도 강원도 양양에서 서프숍을 운영하는 의뢰인 부부의 집 찾기로 꾸며졌다. 개그맨 유세윤 양세형이 복팀 코디로, 배우 이미도 노홍철이 덕팀의 코디로 출격했다.

최종 선택에서 덕팀은 첫 번째 매물로 내놓은 '공과 사 분리주택'을 최종 선택했고, 복팀 역시 첫 번째 매물로 선보인 '카페 인 더 하우스'를 골랐다.

그러나 의뢰인이 최종 선택한 매물은 덕팀의 '강릉! 엘베 스타일'이었다. 의뢰인은 "강릉 시내랑 가깝고 아이들의 학교와 가까웠다"고 말했고, 아빠는"넓은 테라스와 베란다"를 선택 이유로 꼽았다. 특히 집 안에 갖춘 엘리베이터가 이들 의뢰인 가족의 마음을 사로잡아 최종 선택하게 됐다.


의뢰인이 선택한 '강릉! 엘베 스타일'은 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합친 주거 형태로 집 내부에 엘리베이터가 있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 3층에는 널찍한 거실이 자리 잡았고 여기에 베란다까지 넓게 갖추고 있었다.

거실 옆 자리한 주방에는 냉장고 2대가 들어갈 공간과 상하부 수납공간,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인덕션, 오븐 등의 다양한 기본 옵션을 자랑했다. 방 5개, 화장실 4개에다가 옥상까지 개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해당 매물은 전세가로 4억 3천만 원이었다.

이로써 복팀과 덕팀의 무승부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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