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1917'-'기도하는 남자' [강추비추]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0.02.16 10:00 / 조회 :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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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각 영화 포스터


이번주 개봉하는 영화, 추천이유와 비추천 이유를 공개합니다.

코로나19 여파로 한산했던 극장가가 살아나는 가운데, 신작들이 찾아온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개봉을 미뤘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아카데미에서 주목 받은 영화 '1917', 그리고 '기도하는 남자'등 세 편을 미리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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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스틸컷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감독 김용훈, 러닝타임 108분, 청소년관람불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이다. 벼랑 끝에 몰린 주인공들 앞에 돈가방이 나타나고, 절박한 마음으로 이 가방을 쫓는 사람들에게 예상치 못한 일들이 벌어진다.

전형화 기자

강추☞전도연이란 최강, 최고 포식자를 보는 즐거움

비추☞팔다리가 날아다니는 액션도, 노출도, 잔혹한 장면도 없지만 다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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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스틸컷


1917, 감독 샘 멘데스, 러닝타임 119분, 15세 관람가


제1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1917년. 독일군에 의해 모든 통신망이 파괴된 상황 속에서 영국군 병사 스코필드(조지 맥케이 분)와 블레이크(딘-찰스 채프먼 분)에게 하나의 미션이 주어졌다. 함정에 빠진 영국군 부대의 수장 매켄지 중령(베네딕트 컴버배치 분)에게 에린무어 장군(콜린 퍼스 분)의 공격 중지 명령을 전하는 것. 두 사람은 1600명을 구하기 위해 전쟁터 한 복판을 가로지른다.

김미화 기자

강추☞ 전쟁 속 삶. 그 묵직한 현장으로 관객을 끌어낸다.

비추☞드라마틱한 인물 중심의 한국 전쟁물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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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스틸컷


기도하는 남자, 감독 강동헌, 러닝타임 95분, 15세 관람가


지독한 경제난 속에서 개척교회를 운영 중인 목사 태욱(박혁권 분)은 아내 정인(류현경 분)으로부터 장모(남기애 분)의 수술비가 급히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 극한의 상황 속에서 태욱과 정인은 각기 다른 선택의 기로에 놓이고, 믿음에 어긋나는 상상 속에서 그들은 처절하게 갈등한다.

전형화 기자

강추☞믿음과 현실의 기로에 서서

비추☞비판과 비난을 구분 못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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