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매체, "과르디올라, 맨시티 떠나면 차기 행선지는 유벤투스 될 것"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0.02.15 11:07 / 조회 : 186
image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체스터 시티를 떠날 경우 차기 행선지는 유벤투스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15일(현지시간) “맨시티가 2년간(2020/21시즌,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이 금지되면서 과르디올라는 유벤투스, 파리 생제르맹(PSG), 바이에른 뮌헨 등 다른 팀으로 이적할 수 있는 상황에 놓였다”라고 전했다.

UEFA는 중동 오일 머니의 지원을 받고 있는 맨시티가 재정적 페어 플레이(FFP) 규정을 위반했다며 2년간 유럽 대항전 출전 자격을 박탈했다. 또한 3,000만 유로(약 384억원)에 해당하는 벌금도 부과했다.

맨시티는 UEFA의 조사 방식에 반발하고 나서며 스포츠중재위원회에 항소하겠다는 뜻을 내비친 바 있다.

이번 일로 과르디올라의 미래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됐다. 과르디올라는 맨시티 지휘봉을 잡은 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리그컵, FA컵 등 모든 대회를 석권했다. UCL 우승이 마지막 목표였지만 맨시티가 2년간 유럽 대항전 출전 자격이 박탈되면서 동기부여가 사라지게 됐다.

‘풋볼 이탈리아’는 “유벤투스는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과 계약하기 전에 과르디올라에게 먼저 접근했었다. 지금까지 과르디올라가 차기 감독으로 올 것이라는 소문에 단호하게 대처했지만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다”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보도자료 및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