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류현경, 실검 장악한 굳건한 애정 "의지된다" [★NEWSing]

강민경 기자 / 입력 : 2020.02.14 19:11 / 조회 : 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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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성훈(오른쪽), 류현경 /사진=임성균 기자, 강민석 인턴기자


배우 류현경이 3년째 공개 열애 중인 박성훈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 그의 한 마디에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화제가 집중되고 있다.

류현경은 14일 오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기도하는 남자'(감독 강동헌)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영화 '기도하는 남자'는 극한의 상황, 위험한 유혹에 빠진 개척교회 목사 태욱(박혁권 분)과 그의 아내 정인(류현경 분)의 가장 처절한 선택을 그린 작품이다.

류현경은 이 자리에서 박성훈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연인도 의지가 된다.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이라서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1983년생의 류현경과 1985년생의 박성훈은 2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 함께 출연했던 두 사람은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2017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해 변함없는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류현경과 열애 중인 박성훈은 2008년 영화 '쌍화점'(감독 유하)으로 데뷔했다. 이어 드라마 '잘났어 정말', '쓰리 데이즈', '육룡이 나르샤', '질투의 화신', '하나뿐인 내편', '저스티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영화 '곤지암'(감독 정범식), '상류사회'(감독 변혁), '천문: 하늘에 묻는다'(감독 허진호) 등에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연극 '옥탑방 고양이', '히스토리 보이즈', '모범생들', '올므스트 메인', '유도소년' 등에도 출연,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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