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남궁민X박은빈, 의미심장 독대.."최종회로 확인"

이건희 기자 / 입력 : 2020.02.1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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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스토브리그' 남궁민과 박은빈이 관객석에 나란히 앉아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풍긴다.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극본 이신화, 연출 정동윤) 측은 13일 백승수(남궁민 분)과 이세영(박은빈 분)이 관객석에 나란히 앉아 심오한 대화를 나누는, '드림즈 브레인즈, 비밀회의' 현장을 공개했다. 극중 드림즈가 해체될지도 모르는 촌각을 다투는 시기에 벌어진 독대 장면이라 관심이 모인다.


백승수는 관객석에 홀로 앉아 경기장을 바라보며 눈가가 촉촉해진 모습을 보이다 이세영과의 대화 후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반해 이세영은 해맑게 웃는 표정부터 진지한 얼굴까지 시시각각 변하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제작진은 "'스토브리그'를 향해 보내준 뜨거운 사랑은 남궁민과 박은빈을 비롯해 배우들의 열연이 없었더라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우승으로 대동단결했던 '단-팀 라인' 백승수와 이세영은 끝까지 윈-윈 할 수 있을지, 오는 14일 방송되는 '스토브리그' 최종회를 통해 꼭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스토브리그’ 최종회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또한 '스토브리그'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줄 스페셜 방송 '스토브리그-파이널리포트'는 오는 15일 오후 10시에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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