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울림 엔터테인먼트 |
미국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이 걸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를 집중 조명했다.
제프 벤자민은 11일 오후(현지 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의 미국 아이튠즈 K-POP 앨범차트 1위 소식을 알렸다. 그는 "정상으로의 도약 : 로켓펀치가 'RED PUNCH'로 미국 아이튠즈 케이팝 앨범 차트 1위, 올 장르 탑 앨범 차트 75위라는 성과를 거두면서 대세 신인 그룹으로서의 역량을 입증해나가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로켓펀치는 미국 외에도 호주, 홍콩,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 캄보디아, 칠레 등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에서 7개국 1위를 시작으로 일본, 아랍에미레이트, 영국,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러시아, 캐나다까지 15개국 TOP10에 당당히 진입했다. 또한 로켓펀치의 '바운시(BOUNCY)' 뮤직비디오는 공개 12시간 만에 조회 수 300만 뷰를 넘어 공개 하루 만에 600만 뷰를 기록하며,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바운시'(BOUNCY)는 강렬하면서도 힙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틴크러쉬 장르의 팝 댄스곡으로, 키치(Kitsch)한 멋과 이상향을 담은 가사에 청량한 랩과 파워풀한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세상을 향해 외치는 가사 'I WANNA HIT THE WORLD WITH ROCKET PUNCH'에서 보이듯 로켓펀치 멤버들의 미래에 대한 당찬 포부가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