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콘텐츠 영향력 2주 연속 1위..'이태원 클라쓰' 급상승

이건희 기자 / 입력 : 2020.02.11 16:26 / 조회 :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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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vN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2주 연속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에 오르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11일 CJ ENM이 발표한 2월 1주차(2월 3일~9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ONTENT POWER INDEX. CPI)에서 '사랑의 불시착'은 331.2.점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이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265.4점),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239.5점)가 뒤를 이었다. 특히 '이태원 클라쓰'는 지난주에 비해 5계단이나 상승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4위는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237.9점), 5위는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36.5점)가 기록했다.

이외에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233.4점),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220.9점), '복면가왕'(210.9점),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210.5점),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209.6점)가 톱10에 올랐다.


한편 CPI는 CJ ENM과 닐슨 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로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을 활용해 업계 최초로 콘텐츠 영향력을 측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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