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윤 "체리블렛 강점? 러블리+에너제틱 "

광진=이정호 기자 / 입력 : 2020.02.11 16:47 / 조회 :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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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민석 인턴기자


걸그룹 체리블렛(Cherry Bullet, 해윤 유주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이 다른 걸그룹과 차별점으로 "러블리하면서 에너제틱한 모습"이라고 밝혔다.


체리블렛은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무릎을 탁 치고 (Hands Up)'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해윤은 "많은 걸그룹들이 동시에 컴백한다. 체리블렛은 러블리하면서 에너제틱한 모습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는 게 경쟁력"이라며 "많은 선배들이 컴백하지만 열심히 준비한 무대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체리블렛은 체리(Cherry)를 닮은 사랑스러움과 총알(Bullet)이라는 역동적인 단어를 합쳐 두 가지 아이덴티티를 담았다. 지난해 'Q&A' '네가 참 좋아 (Really Really)'로 체리블렛이 사랑스러운 체리 모드를 선보였다면, 이번 신곡 '무릎을 탁 치고 (Hands Up)'에서는 강렬하고 힙한 블렛 패치(Bullet Patch)를 마치고 완전히 새로운 콘셉트로 돌아온다.

체리블렛의 신곡 '무릎을 탁 치고 (Hands Up)'는 달라진 그룹 콘셉트에 맞게 강렬한 음악색이 두드러진다. 신곡은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를 샘플링한 중독적인 리프에 808사운드가 더해진 트랩(Trap) 장르의 곡이다.


한편 체리블렛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무릎을 탁 치고 (Hands Up)'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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