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유민상X김하영, 촬영장 도망..반전 선사

이건희 기자 / 입력 : 2020.02.07 08:36 / 조회 : 3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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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2TV


개그맨 유민상과 배우 김하영의 촬영장을 도망친다고 해 관심이 모인다.


오는 8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로코 케미'를 자아내는 유민상과 김하영의 코너 '절대(장가)감 유민상'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예고됐다.

'절대(장가)감 유민상'에서는 녹화 당일, 촬영을 위해 턱시도를 멋지게 갖춰 입은 유민상과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자랑하는 김하영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웨딩 촬영에 숨겨진 계략 및 충격적 전개가 예고됐다.

이날 '개그콘서트'에서 또 다시 'n번'의 결혼식을 올리게 된 김하영은 유민상의 박력있는 리드로 촬영장을 도망치며 모두를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영화 속 한 장면과도 같은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어 눈에서 꿀이 떨어지는 유민상과 김하영의 달달한 커플 모드가 무르익어 가면서 보는 이들에게 대리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하지만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던 두 사람에게 낯선 행인들이 다가오며, 예상치 못한 반전을 선사한다고 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잇따른 열애설·결혼설로 폭발적인 관심과 응원을 받고 있는 유민상, 김하영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거듭되는 반전의 반전이 담긴 코너 '절대(장가)감 유민상'은 이날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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