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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원효 인스타그램 |
개그맨 김원효가 아내 심진화의 방송 센스를 칭찬했다.
김원효는 7일 자시느이 인스타그램에 "잘한다 잘한다 했더니, 참 잘 하는데요"라는 글과 함께 심진화의 모습이 담긴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 방송 화면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기복언니, 심진화, 해피투게더, 분량 많음, 부럽, 예능, 체질'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앞서 6일 오후 방송된 '해피투게더4'에서 심진화는 박미선, 이지혜와 함께 게스트로 출격해 탁월한 예능감을 뽐냈다.
한편 김원효와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