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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우종./사진=스타뉴스 |
방송인 조우종이 KBS 쿨 FM 'FM 대행진' 출연을 제안받고 논의 중이다.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스타뉴스에 "조우종이 'FM 대행진'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확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FM 대행진' DJ를 맡아오던 박은영 아나운서는 퇴사를 이유로 지난달 31일 마지막 생방송을 하며, 청취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이어 2일까지 박은영 아나운서가 녹음한 방송이 진행했다.
조우종은 지난 2005년 KBS 공채 31기 출신으로 지난 2016년 프리 선언을 하며 KBS를 퇴사한 뒤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
KBS 출신인 조우종이 'FM 대행진'의 새로운 DJ로 확정될지 관심이 모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