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당진지점 장석길 부장, 지난해 369대 팔아 판매왕 등극

최현주 기자 / 입력 : 2020.02.05 10:03 / 조회 :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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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당진지점 장석길 영업부장(만 49세)이 최다 판매 직원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날 전국 판매 우수자 10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장석길 영업부장은 지난해 한 해 동안 369대를 판매해 최다 판매 직원에 선정됐다. 누적 판매대수는 2000년 8월 입사 이래 지난해까지 3336대를 기록했다.

장석길 영업부장에 이어 대전지점 김기양 영업부장(349대), 혜화지점 최진성 영업부장(331대), 수원지점 권길주 영업부장(316대), 수원서부지점 곽경록 영업부장(314대), 청량리지점 정철규 영업부장(309대), 안중지점 이양균 영업이사대우(296대), 세종청사지점 신동식 영업부장(295대), 동탄테크노벨리지점 남상현 영업부장(294대), 성동지점 이정호 영업부장이(294대) 등이 판매 우수자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고객들의 수요를 파악해 적절한 차종을 제시'하고 '세단, SUV를 아우르는 다양한 인기 차종 등 우수한 상품성'을 지난해 판매 성과의 주요 원동력으로 꼽았다.

현대차는 앞으로도 우수한 상품 출시,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 시행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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