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FM4U '세상을 여는 아침 김초롱입니다' 캡처 (김초롱 아나운서) |
김초롱 아나운서가 건강을 당부했다.
5일 아침 방송된 MBC FM4U(서울·경기 91.9MHz) '세상을 여는 아침 김초롱입니다'에는 DJ 진행 2주년을 맞은 김초롱 아나운서의 축하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두 돌잡이로 김초롱 아나운서는 오방 색지를 택했다.
선택 이유에 그는 "'새아침'을 진행하면서 많은 분이 덕담을 해주셨다. 그중 가장 좋은 건 건강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새아침' 식구들이 이른 아침에 (진행되는데) 심야 근무를 하는 분들이 많다. 이럴 때일수록 잘 챙기셔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다 같이 건강을 챙기자는 마음에서 (선택했다). 또 요즘 코로나바이러스도 있으니 건강을 기원한다"라고 이야기해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