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플링, 20SS 프레젠테이션 이벤트 성료

최현주 기자 / 입력 : 2020.02.04 16:54 / 조회 : 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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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키플링


리노스의 벨기에 프리미엄 캐주얼백 브랜드 키플링(Kipling)은 2020년 SS 시즌을 맞아 지난 31일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주한 벨기에 대사관 관저에서 프레젠테이션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키플링의 2020년 시즈널 테마는 'GO YOUR OWN WAY'로 SS시즌에는 여행과 관련된 다양한 상품들이 출시될 예정이다. 행사장은 벨기에의 도시 ‘엔트워프’에서 대한민국 수도인 ‘서울’을 키플링 가방과 함께 여행하는 컨셉으로 꾸몄다.

벨기에 대사 피터 레스쿠이는 패션유학으로 유명한 벨기에는 키플링과 같은 다수의 글로벌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패션과 문화 그리고 예술적으로 조예가 깊은 나라임을 강조했다.

또한 키플링 엠버서더로 출연한 줄리안 퀀타르트는 1987년에 본인과 함께 태어나 더욱 특별하고 친숙한 키플링의 엠버서더가 되어 이 자리에 서니 감회가 새롭고, 자랑스럽다며 키플링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해당 행사를 위해 참석한 아시아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키플링은 2018년부터 브랜드 슬로건 'LIVE.LIGHT'에 맞춰 전개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가볍게 그리고 즐기면서 살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으며, 지난해 출시한 파카 컬렉션의 로즈블랙 색상 델리아와 오리나는 반응이 좋아 품절돼 이번 시즌에 리오더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키플링에서 처음으로 생산된 하드케이스 캐리어 '큐리오시티'를 비롯한 다양한 컬러의 슬링백과 데일리로 착용할 수 있는 제품 그리고 유니섹스라인까지 키플링의 20SS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키플링은 2019년부터 LIVE.LIGHT라는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비전과 함께 브랜드 전면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다. 새로워진 키플링 제품들은 국내 80여개 매장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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