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재벌급 새 남친 공개..뜨거운 애정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0.02.04 08:38 / 조회 : 86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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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와 새 남자친구 마이클 폴랜스키 /사진=레이디 가가 인스타그램


팝스타 레이디 가가(Lady Gaga)가 새 남자친구를 직접 공개하고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다.


레이디 가가는 3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남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레이디 가가와 남성은 눈빛과 포즈로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레이디 가가는 "우리는 마이애미에서 정말 즐거웠어요. 나의 작은 몬스터들과 팬들 사랑합니다. 당신들은 최고!(We had so much fun in Miami. Love to all my little monsters and fans, you’re the best!❤)"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 남성은 하버드대 출신의 벤처 사업가 마이클 폴랜스키(Michael Polansky)로 , 페이스북 공동창업자 션 파커가 출자한 파커 재단의 임원으로 재직하는 등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졌다. 미국 매체에 따르면 레이디 가가와 마이클 폴랜스키는 션 파커가 지난해 12월 연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서 인연을 맺었다.

마이클 폴랜스키는 레이디 가가가 공연한 슈퍼볼 전야제에 동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올해 제54회 슈퍼볼은 마이애미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려, 레이디 가가가 일과 사랑을 동시진행 했음을 엿보게 한다.


앞서 레이디 가가는 17세 연상의 할리우드 유명 에이전트 크리스찬 카리노와 사귀다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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