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 2월 콘서트 취소 결정..우한 폐렴 사태 여파[전문]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0.01.31 12:07 / 조회 : 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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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디컴퍼니


밴드 YB의 2월 단독 콘서트가 부득이한 사정으로 결국 취소됐다. 최근 전 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른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여파로 풀이된다.

롤링홀은 3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문을 전하고 "오는 2월 1일 진행될 예정이었던 '롤링 25주년 기념 공연 'vol.8 YB 단독 콘서트 Twilight State : Burns' 공연이 부득이한 사유로 취소하게 됐다"라며 "정상적으로 공연을 진행하고자 많은 방법을 다각적으로 강구했으나 결국 취소가 불가피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롤링홀은 취소 사유에 대해 직접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최근 전 세계적인 이슈로 우려를 더하고 있는 '우한 폐렴' 사태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자 취소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 롤링홀 공식입장 전문

2월 1일 (토) 롤링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롤링 25주년 기념 공연 vol.8 YB 단독 콘서트 Twilight State : Burns> 공연을 부득이한 사유로 취소하게 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금주 진행되는 공연인 만큼 정상적으로 공연을 진행하고자 많은 방법을 다각적으로 강구했으나 결국 취소가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빠른 시일 내에 공연 취소하고 관객 여러분들께 이 상황에 대해 안내해드리는 것이 최선이며 적절한 대응이라는 어려운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번 공연 취소로 인하여 불편함과 실망감을 느끼셨을 많은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공연 취소에 대한 책임을 지어 예매표 취소 및 전액 환불 처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다만 진행 과정에 있어 시간이 지연될 수 있는 부분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공연을 기대하신 관객분들께 불편과 걱정을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 공연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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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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