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우, 빅톤 합류..소속사 "팬미팅 후 합류"(공식)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0.01.29 20:23 / 조회 : 4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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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사진=김휘선 기자


한승우가 그룹 빅톤으로 합류해 활동을 이어간다.

29일 오후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이엠)는 공식 SNS를 통해 소속 가수 한승우의 향후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플레이엠은 "한승우는 그동안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위해 현재 개인 팬미팅 '희로애락(喜怒哀樂)'의 준비에 매진하고 있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팬미팅 이후, 한승우는 그룹 빅톤으로 합류해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입니다"며 "빅톤은 현재 3월 음반 발매를 목표로 준비 단계에 있습니다"고 덧붙였다.

플레이엠은 한승우를 비롯한 빅톤 멤버들의 활동을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한승우가 빅톤에 합류함에 따라 빅톤은 강승식, 허찬, 임세준,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 등 7인으로 팬들과 만나게 됐다.

한편 한승우는 엠넷 '프로듀스X101'을 통해 데뷔한 그룹 엑스원 리더로 활동했다. 엑스원은 지난해 7월 프로그램이 조작 논란에 휩싸인 후 논란이 거듭되자 활동을 잠정 중단했고, 지난 6일 해체됐다.

◆다음은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의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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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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