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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ZY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
그룹 ITZY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스타뉴스에 "ITZY가 미국 쇼케이스 투어 전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컴백 시기와 관련해서는 "정확한 날짜는 미정"이라고 말을 아꼈다.
지난해 2월 데뷔한 ITZY는 K팝 걸그룹 중 지상파 음악방송 최단기간 1위 기록을 수립한데 이어, 그해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가요계 '괴물 신인'으로 떠올렸다.
이들은 해외 쇼케이스 투어 'ITZY PREMIERE SHOWCASE TOUR 'ITZY? ITZY!''를 통해 아시아를 비롯한 미주 11개 지역에서 팬들과 만나고 있다. 미주 지역 투어는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9일 미니애폴리스, 22일 휴스턴, 24일 워싱턴, 26일 뉴욕 등 5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달라 달라', 'ICY' 등 개성 있는 음악으로 사랑 받은 ITZY가 새 앨범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