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몸값 GK인데...' 첼시, 케파 방출 고민 '대체자 번리 GK'

이원희 기자 / 입력 : 2020.01.25 18:01 / 조회 :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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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파 아리사발라가. /사진=AFPBBNews=뉴스1
잉글랜드 첼시가 팀 주전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26)의 부진에 불만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 23일(한국시간) 미국 블리처리포트의 딘 존스 기자에 따르면 첼시는 오는 여름 아리사발라가를 파는 것에 대해 고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첼시는 지난 2018년 아리사발라가를 데려올 때 이적료 7200만 파운드(약 1100억 원)를 썼다. 이는 골키퍼 부문 역대 최고 이적료에 해당한다.

하지만 아리사발라가는 두 시즌 만에 팀을 떠날 위기에 처했다. 지난 시즌만 해도 소속팀의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끌며 합격점을 받았지만, 올 시즌에는 잦은 실수와 경기력 기복 등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아리사발라가는 지난 22일에 열린 아스날(잉글랜드)과 홈경기, 2-1로 앞선 후반 막판 엑토르 베예린(25)에게 동점골을 내줘 비난을 받았다. 슈팅이 골문 구석으로 향하기는 했지만, 강팀 주전 골키퍼라면 충분히 막을 수 있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첼시 구단 관계자들도 아리사발라가의 부진이 계속되자 이적을 고민하는 것으로 보인다.

대체자는 번리(잉글랜드)의 골키퍼 닉 포프(28)인 것으로 알려졌다. 포프는 지난 시즌 어깨 부상으로 고생했다. 하지만 종종 잉글랜드 대표팀에 이름을 올리며 기량을 뽐냈다. 올 시즌에는 부상을 털어내고 리그 24경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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