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정준호, 경력 30년 토크 폭격기의 사죄..왜?

강민경 기자 / 입력 : 2020.01.25 11:29 / 조회 :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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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호, 이이경 /사진제공=tvN


배우 정준호가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 사죄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25일 오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는 영화 '히트맨'(감독 최원섭)에 출연하는 정준호와 이이경이 출격한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정준호와 이이경은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며 스튜디오 장악에 나섰다. "전통가요는 안 나오냐"고 묻는 정준호. 그는 시작부터 웃음을 안기며 녹화 내내 넘치는 입담으로 토크 폭격기라는 별명을 얻었다. 쉴 틈 없는 토크에 지친 MC 붐은 "토크쇼가 아니니 문제도 좀 맞혀달라"고 말해 폭소를 선사했다. 이후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놓았으나 오히려 도레미들의 분열을 일으켰고, 신동엽은 "제발 그만 좀 하세요"라며 언성을 높여 모두를 배꼽 잡게 했다.

이이경은 1라운드 받아쓰기 곡으로 레드벨벳 노래가 등장하자 "녹화 전 가사를 보고 온 노래"라고 말해 멤버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았다. 이이경과 더불어 에이스 혜리 그리고 독감에 걸린 피오를 대신해 특별 출연한 이용진이 활약을 예고했다. 과거 방송에서 '명예의 전당'에 오른 이용진은 이날도 실력 발휘는 물론, 다양한 개인기를 뽐내 흥미진진함을 돋웠다.

2라운드에는 1990년대 가요가 출제, 고인물 문세윤이 희망으로 떠올랐다. 그런 가운데 신동엽은 "노래를 듣는 순간 옛 시절이 기억났다"며 무서운 속도로 가사를 써 내려갔다. 멤버들로부터 "신도령 같다"는 탄성을 자아낸 신동엽이 추억여행에 성공할지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놀토 2020 회식문화 진단' 긴급 설문조사가 진행돼 이목을 모았다. 평소 회식 자리에 참석하지 않다가 신동엽이 불참한 날에는 새벽까지 함께한 붐과 이와는 반대로 신동엽이 없는 날 회식을 거른 문세윤 중 누가 더 나쁜가를 두고 설전이 오고 간 것. 문세윤, 붐의 적극적인 해명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비밀까지 들춰내는 멤버들의 폭로전이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간식 게임으로는 '도플갱어 퀴즈' 배우 편이 나왔다. 정준호는 "배우 경력 30년이다. 너무 쉬울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절친 신현준이 나온 문제를 포함, 오답 퍼레이드를 이어가자 "동료 배우들을 조금 더 신경써야겠다"고 급사과했고, 이에 멤버들은 "오늘 맞힌 건 본인 얼굴 하나"라고 놀렸다. 한편 이날은 김동현의 적수가 된 붐과 멤버들이 힘을 합쳐 떠먹여 주는 힌트 폭격에 나서며 재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주 문세윤과의 내기에서 진 김동현의 ‘쥐’ 분장쇼 등 다채로운 에피소드들이 현장을 포복절도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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