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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형식 인스타그램 |
군 복무 중인 배우 박형식이 설 명절을 맞이한 가운데 새해 인사를 했다.
박형식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요즘 안타까운 일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 걱정이 많습니다, 올해는 모두에게 무탈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한 해이길 간절히 기도합니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군복을 입은 박형식의 모습이 담겼다. 특유의 초롱초롱한 눈빛은 대한민국을 지키는 군인의 패기도 담겼다.
박형식은 지난해 6월 논산훈련소로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군 복무를 이어오고 있다. 그는 훈련소 입소 전 수도방위사령부에 지원, 합격한 바 있다.
한편 박형식은 2010년 그룹 제국의아이들로 데뷔, 2017년 소속사 스타제국과 계약 만료 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