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덴마크 3인방 이끄는 '변통령' 리더쉽..무사 숙소 도착[★밤TView]

손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20.01.23 21:47 / 조회 : 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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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쳐


새롭게 합류한 덴마크의 세 친구 중 '리더' 변이 리더십으로 눈길을 끌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크리스티안의 친구 덴마크 삼인방이 인천공항에서 인사동에 있는 숙소까지 향하며 겪는 일들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리더 변, 자유로운 영혼 안톤, 유머 담당 아스거 이렇게 세 사람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숙소로 어떻게 가는지 묻는 친구들에게 변은 가방에서 의문의 종이를 꺼냈다. 그는 "숙소 가는 법을 프린트 해왔다"며 철저한 준비성을 보였다. 심지어 변은 환승구간과 환승에 걸리는 시간까지 브리핑 해 스튜디오 패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변은 "언제 출발할 지 어떤 교통 이용할 지 미리 계획하는 것을 좋아한다. 즉흥적으로 움직이기 전에 계획이 필요하다"며 자신의 성격을 밝혔다.

세 사람은 안내원에게 질문을 해 티켓 발급도 순조롭게 마쳤다. 공항철도 지하철 플랫폼에서 열차를 기다리면서 스크린 도어와 자살 방지턱을 보고 신기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들이 탄 열차 안에는 연말을 맞아 풍선아트로 예쁘게 꾸며져 있었다. 이에 아스거는 신이 나서 몸을 흔드는 등 흥을 표출했고 "우리가 오는 거 미리 알았나"라며 귀여운 허세를 부리기도 했다. 세 친구는 자리에 앉자마자 한국화폐를 구경하고 "한국의 날씨가 너무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하철에 내린 세 사람은 인파에 놀랐다. 덴마크는 인구가 500만 명밖에 없어서

출퇴근길에도 지하철에 사람 많지 않기 때문에 한국의 지하철 풍경이 낯설었던 것. 안톤은 "여기 사람이 너무 많다"며 당황했고 아스거는 이 정표가 안 보이는 듯 두리번 거렸다.

변의 리더십은 위기 상황에서 발휘됐다. 그는 매섭게 주변을 스캔한 후 "나 따라와 이쪽인 거 같아"라며 친구들을 이끌었다.

한편 앞선 인터뷰에서 안톤과 아스거는 변에 대해 "우리 중 가장 멋진 친구", "우리들의 대통령", "인기남"이라는 평을 남긴 바 있다. 이날 변이 보여준 준비성과 위기대처능력은 그가 왜 '변통령'이라 불리는 지 충분히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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