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가와-쿠보’ 맞대결에 흐뭇한 日 “카가와, 아직 일본의 왕이란 사실 알렸다”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0.01.23 18:12 / 조회 :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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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일본 언론이 자국을 대표하는 신구 미드필더 간의 맞대결에 흐뭇한 미소를 보냈다.

카가와 신지가 속한 레알 사라고사와 쿠보 타케후사가 몸담고 있는 마요르카는 22일(한국시간) 코파 델 레이 맞대결을 펼쳤다. 결과는 사리고사의 3-1 승리.

카가와와 쿠보는 양 팀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특히 카가와는 선제골을 돕는 등 맹활약했다.

일본의 ‘도스포웹’은 23일 “러시아 월드컵에서 등 번호 10번을 달고 에이스 역할을 한 카가와에 대한 평가가 급상승하고 있다”라며 그의 활약을 전했다.

매체는 “카가와는 골대를 강타한 프리킥과 선취 득점을 어시스트하는 등 관록에서 쿠보에게 앞서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도스포웹’은 스페인 ‘마르카’를 인용해 “사라고사의 페르난데스 감독은 카가와가 경기 템포를 능숙하게 조절하며 팀에 온 이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 ‘아스’를 인용해 “카가와는 쿠보에게 누가 일본의 왕인지 알렸다”라며 카가와의 부활에 기쁜 마음을 전했다.

매체는 “카가와는 서서히 빛을 잃어갔다. 하지만 서두르지 않고 가다듬어 폼을 되찾았다”라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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