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채이 "2020년, 유재석·펭수 영접하고파"[한복 인터뷰②]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 홍세라 역 오채이 인터뷰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0.01.25 07:00 / 조회 : 1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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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채이/사진=김휘선 기자


-(인터뷰①)에 이어서

'우아한 모녀'가 중반을 넘어선 가운데, 오채이가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에 오채이는 극중 대립 중인 차예련(한유진 역), 김흥수(구해준 역) 사이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해 달라고 했다.

"이제 반 남았다. 앞으로 제가 여러 일을 하게 된다. 그래서 사건 전개가 더욱 흥미진진 하다. 아직 방송에 나가지 않은 대본을 보는데, 소설을 보는 기분이 든다. 더 재미있어지니 기대하셔도 좋다."

오채이는 '우아한 모녀' 이후, 2020년에는 더 많은 활동을 하고 싶은 바람을 전했다. 특히 '사랑 받는 캐릭터'를 해보고 싶다고 했다.

"이번 작품에서 제가 사랑을 많이 못 받았다. 그래서 다음 작품에서는 진짜 사랑을 많이 받았으면 한다. 사랑이 고프다. 실제 사랑도 안 하고 있다. 만사를 제치고 연기만 집중하고 있다. 그래서 다음 작품에서는 사랑을 많이 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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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채이/사진=김휘선 기자


패기 넘치는, 당찬 신인 배우의 매력을 품은 오채이. 작품 수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캐릭터와 작품을 만나길 간절이 원했다. 그러면서 일단은 '우아한 모녀'를 잘 마무리 짓는 게 우선이라고 했다.

걸그룹 활동 후 배우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는 오채이는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리는 배우"를 강조했다.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어쩌면 뻔한 대답일 수 있지만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저는 하나지만, 캐릭터를 통해 여러가지 매력을 보여드리려고 한다. 그래서 기회가 된다면, 다양한 역할을 해보고 싶다. '아, 오채이가 이런 매력이 있구나'를 매 작품마다 입증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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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채이/사진=김휘선 기자


배우로 입지를 차근차근 다져가겠다는 오채이는 작품에서 꼭 만나고 싶은 배우로 전도연을 손꼽았다.

"평소에 전도연 선배님을 굉장히 좋아했다. 얼마 전, 선배님이 주연한 영화 '남과 여'를 봤다. 굉장히 멋있었다. 그리고 꿈까지 꿨다. 영화 속 모습이 멋있어서 그런 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전도연 선배님과 꼭 연기를 해보고 싶다."

오채이는 전도연 외에 꼭 만나보고 싶은 스타로 유재석, 펭수를 언급했다.

"'국민 MC' 유재석 선배님은 말씀을 정말 잘 한다. 그래서 직접 들어보고 싶다. 요즘 대세 펭수도 꼭 만나보고 싶다. 실물로 보고 싶은 마음이다. '영접하고 싶다'고 할 만큼 저한테는 굉장한 스타다."

'우아한 모녀'로 배우의 길에 들어선 오채이. 보여주고 있는 것보다 보여줄 것이 많은, 꿈 많은 배우. 상반기 '우아한 모녀'를 마친 후 어떤 작품과 캐릭터로 대중 앞에 서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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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채이/사진=김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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