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이태원 클라쓰'로 JTBC 금토극 살릴까

이건희 기자 / 입력 : 2020.01.26 06:00 / 조회 : 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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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TBC


배우 박서준이 '이태원 클라쓰'로 돌아온다. 그가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침체에 빠진 JTBC 금토극을 살려낼 수 있을까.

박서준은 오는 31일 방영 예정인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새로이 역할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태원 클라쓰'는 동명의 다음 웹툰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불합리한 세상 속에서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반란을 담았다.

특히 박서준이 선택한 작품이라 많은 관심이 모인다. 박서준은 그동안 드라마에서 다수의 흥행작에 출연했다. 좋은 작품을 보는 안목과 함께 빈틈없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박서준은 지난 2012년 '드림하이 2'와 MBC '금나와라 뚝딱'에서 주연 역할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줬고, 지난 2015년 MBC '킬미힐미', '그녀는 예뻤다', KBS 2TV '화랑' ,'쌈 마이웨이',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까지 코믹과 진지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여왔다. 여기에 완벽한 멜로 눈빛을 가미해, 수많은 명커플을 탄생시켰다.

이번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서준은 중졸, 전과자 출신에 이태원 접수를 위해 단밤 포차를 개업한 박새로이로 분할 예정이다. 다양한 사연을 가진 박새로이를, 박서준이 어떻게 표현해낼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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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 사진=이기범 기자


그동안 JTBC는 금토극으로 천만 영화 '극한 직업'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과 천우희, 안재홍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멜로가 체질'(최고 시청률 1.8%), 양세종, 우도환, 김설현의 청춘 스타들부터, 안내상, 김영철, 장혁 등 중견 배우들이 함께 한 '나의 나라'(최고 시청률 5.0%), 하지원, 윤계상 주연의 '초콜릿'(최고 시청률 4.6%)까지 야심차게 내놓았지만, 시청률 면에서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이에 박서준이 선택해,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태원 클라쓰'가 JTBC 금토극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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